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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체계적인 기록물 관리와 신속한 정보공개를 위한 교육 실시▲ 포항시, 체계적인 기록물 관리와 신속한 정보공개를 위한 교육 현장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포항시는 5일 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강당에서 전 부서 기록물 및 정보공개 담당자를 대상으로 기록물 관리 및 정보공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록물의 체계적인 관리 및 신속한 정보공개 처리를 위한 업무 담당자의 실무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처리과 기록물의 생산 및 등록 방법, 기록물의 정리·편철 등에 대해 안내함과 동시에 정보공개제도의 개념 및 처리 절차에 대해서도 교육했다. 특히 대형 재해·재난 시 주요 기록물 등이 안전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재난피해 기록물 응급복구 가이드라인을 설명했다. 또한 질의응답을 통해 기록물 관리 및 정보공개 업무 처리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궁금한 점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비전자 기록물의 편철 및 관리, 원문정보 공개율 제고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배성호 총무새마을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안전하고 체계적인 기록물 관리 문화를 정착시키고, 시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공개해 투명하고 책임 있는 행정이 구현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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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수도 경북 해커톤’ 대회 성황리 종료(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북도가 주최한 '메타버스 수도 경북 해커톤' 대회가 지난 17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해커톤(hackathon)이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제한된 시간(42.195시간) 내에 한 공간에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협업 프로젝트이다. 이번 대회는 ‘경북형 인재양성-취업연계 메타버스 아카데미’사업의 후속 행사로 도내 대학생, 일반인 등 13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5일부터 무박 3일 동안 김천에 위치한 경북ICT이노베이션스퀘어에서 진행됐다. 경북형 인재양성-취업연계 메타버스 아카데미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문성과 실무능력을 갖춘 메타버스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경북도와 지역대학(포항공대, 금오공대, 안동대, 영남대)이 협력해 운영하는 인재양성 사업이다. 메타버스를 활용한 사회문제 해결과 예방에 기여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 개발을 주제로 진행한 이번 대회에서는 총 3개 팀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우수상은 경운대 학생들로 구성된 ‘업그레이드’(프로젝트명: 소통버스 학교정보 공유 서비스) 팀이 차지해 상금 300만원을 수여했다. 업그레이드 팀은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인 마인크래프트(Minecraft)를 활용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교 내 소통부재에 대해 다양한 해결책을 제시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우수상은 금오공대 ‘후레쉬맨(FRESHMEN)’ 팀(프로젝트명: 우리 친해져봐요, 세대 간 소통 커뮤니케이션), 장려상은 금오공대 ‘메타빠스’(프로젝트명: 메타팜, 메타버스 농업 체험)팀이 선정돼 각각 상금 200만원과 100만원을 수여했다. 우수팀에게는 노트북, VR기기 등 장비 사용과 서비스 개발이 가능한 창업보육공간을 1년간 무상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4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서울 소재) 탐방기회와 우수인력 명단을 지역기업에 제공하는 등 다양한 후속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서 메타버스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했다”며, “지역인재들이 디지털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지역에서도 세계적인 전문가가 나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는 지속가능한 메타버스 인재양성을 위해 개발·창작·콘텐츠 등 유형별 인재양성 프로그램과 프로젝트형 커리큘럼 개발 등을 통해 2026년까지 2,520명의 인력을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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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시설직공무원 역량강화 직무교육…‘전문성 강화’(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주시(시장 박남서)는 지난해 10월부터 진행한 시설직 8·9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역량 강화 직무교육을 마무리했다. 시는 10회에 걸쳐 토목 설계요령, 측량 실습, 설계예산서 작성, 공사감독의 실무와 건설공사 추진에 필요한 기본법규 이해 등 시설직 공무원이 갖춰야 할 실무능력에 관한 내용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공무원들은 사업의 계획설계·실시설계 단계부터 공사 발주단계와 준공 후 유지관리 단계까지 전체 사업 흐름을 파악할 뿐만 아니라, 공사감독 실무에 필요한 관련 법령과 민원 응대 방법을 익혔다. 직접 측량장비를 이용한 실습과 측량한 자료로 설계를 하면서, 공사 현장 상황을 배우고 시공 중인 현장을 방문해 시공의 흐름 및 안전 관리를 숙지하면서 공사감독으로서 책임감을 강화했다. 교육 후반부에는 관내 제조공장을 방문해 자재의 품질관리·생산과정, 제품 검수를 직접 체험하며 지역 생산 제품의 우수성을 확인했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이번 교육은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지식과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직무수행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이 이뤄져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뿐만 아니라 앞으로 지속적으로 시설직 공무원에 대한 교육 기회를 제공해 직무역량 강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시에서는 이번 교육으로 직원들이 다년간의 현장경험을 통해 습득할 수 있는 업무 역량을 단기간에 배양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이는 설계용역·공사 감독 업무 능력 향상으로 이어져 영주시 건설 현장의 시공 품질 향상과 안전관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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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소방서, 신임 소방공무원 실무수습 실시[파이널24]울진소방서는 신임 소방관 15명을 대상으로 직무역량 강화와 올바른 공직가치 확립을 위한 실무수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무수습은 현장배치 전 실무능력 향상으로 현장에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고, 보다 적극적으로 업무에 적응할 수 있는 초석이 된다. 지난 17일부터 내달 10일까지 4주간 진행되는 실무수습 내용은 화재진압·구조·구급분야·현장 활동 시 대응능력 강화와 소방행정업무 수행에 필요한 기본사항 등이다. 또한 경험이 많은 선배 소방관과 멘토링제를 실시하여 지속적인 조언과 격려로 원활한 조직 적응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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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가정폭력 위기가정 집중 관리 나선다[파이널24]오산시가 25일 ‘가스라이팅 가정폭력 예방과 해결’을 주제로 2021년 민·관 협력 사례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가정폭력과 관련된 사례관리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담당 복지인력의 가정폭력 상담과 가정 내 개입에 대한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서다. 이번 교육은 오산느루가정폭력상담소 신민자 소장이 ‘가정폭력 교육’을 강의했으며 공공 사례관리 6개 기관, 민간 사례관리 5개 기관, 총 11개 기관 34명이 참여했다. ▲가정폭력-가스라이팅의 개념 및 특징 ▲가정폭력의 유형과 해결방법 등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생생한 현장 지식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전문가 강의를 통해 담당 공무원과 사회복지사들이 가정폭력 위기가구에 대한 대응기술을 습득하고 원활한 사례관리를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최근 들어 가정 내 폭력이나 학대가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통합사례관리의 「가정폭력」 영역 교육을 통하여 지식과 실천 기술 및 적절한 개입방법을 습득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가정폭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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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성균관대학교와 협력해 디지털커머스 전문 인력 양성[파이널24]수원시가 성균관대학교와 협력해 ‘디지털커머스 전문인력 양성 지원사업’을 전개한다. 디지털커머스(전자 상거래) 전문인력 양성 지원사업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디지털커머스·메타버스(Metaverse)·빅데이터 이론·실전 교육을 하고, 전문가 1:1 멘토링을 진행해 실무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특화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이다. 메타버스·빅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 유통채널 구축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 성균관대 교수와 관련 분야 현업 전문가로 강사로 나선다. 사업은 성균관대 산학협력단이 수행한다. 교육은 8월부터 12월까지 이뤄진다. 만 19~34세 수원시에 주민등록을 한 청년 또는 수원시 관내 대학 재학·졸업자가 대상이다. 11일부터 24일 오후 6시까지 일자리 지원사업 통합접수 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다. 25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1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청년특화 지원사업) 국비 공모’ 선정에 따라 진행되는 것으로 국비 지원금 1억 2400만 원, 시비 3100만 원 등 1억 5500만 원을 투입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디지털커머스 전문 청년 인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수원 청년들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해 양질의 신규일자리를 지속해서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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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대학생 직무인턴 취업역량‘쑥쑥’[파이널24]전북도와 전북청년허브센터가 대학생 직무인턴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실무경험에 이어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 6일 대학생 직무인턴 참가자 144명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능력과 향후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커리큘럼을 구성하여 교육을 진행하였다. 교육은 참여자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실무에 필요한 컴퓨터활용능력, NCS 기초능력검사, 자기소개서 작성 등으로 이루어져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대학생 직무인턴은 도내 대학생에게 전공 분야 체험을 통해 직무역량을 키우고, 취업 진로 탐색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라북도 청년일자리 사업이다. 참여자에게는 도내 공공기관에서 7주간 실무경험과 함께 현장실습비(최저임금), 일대일 전담 멘토링을 지원하는 등 학교에서 경험할 수 없는 체험을 제공한다. 지난 2017년부터 운영되어 올해 10회차를 맞이하고 있고, 누적 참여 대학생이 1,060명으로 해마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도 꾸준히 늘어나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상반기에 121명의 직무인턴을 마친 상황이며, 하반기에 지난 7월 5일부터 8월 20일까지 7주간 144명을 대상으로 48개 기관에서 인턴십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있다.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중간 만족도 조사결과, 응답자 135명 중 132명인 98%가 긍정적으로 사업에 대해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만족도 조사 시 참여기관별 건의 및 애로사항 등 의견 청취를 실시하여 사업추진에 반영하는 등 참여자와 참여기관 간 소통에도 노력하고 있다. 참가자 곽윤희(전북대, 24세) 인턴은 “평소 관심 있었던 분야의 기관에서 근무할 수 있게 되어 좋았다”라며, “막연하게 생각했던 직장 경험을 현장에서 직접 느껴보니, 앞으로 진로를 선택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김용만 전북도 일자리경제본부장은 “대학생 직무인턴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고, 해마다 참가 학생이 꾸준히 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도내 청년들이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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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 “최우수”[파이널24]성주군 황지환 주무관이 경상북도 지방세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재산세 현황과세의 실무적 한계와 과세 개선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시군간 정보공유로 담당공무원들의 실무능력 및 전문지식을 향상하여 지방세 발전 방향을 모색 하기 위해 경상북도와 한국지방세연구원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도내 23개 시군이 제출한 연구과제 중 서면평가를 거쳐 선정된 고득점 연구과제에 대해 발표대회를 거쳐 성주군이 선정되었다. 용암면 황지환 주무관은 경상북도 대표로 올해 개최되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지방세 발전포럼’에 출전할 기회를 얻었다. 군 관계자는 “지방세 공무원들이 지방세입 확충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담당 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방세 공평과세 및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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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교육지원청 포천일고, 특성을 강점으로 발휘하다[파이널24]포천교육지원청 포천일고등학교는 지난 2일 용인고에서 열린 ‘제57년 차 경기도 영농학생 페스티벌(FFK 전진대회)’에 참가해 금상 1개 및 은상 3개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 대회는 농생명 교육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 농산업 분야 인재를 발굴하고 학생 직업과 진로 역량을 계발하기 위한 농업계열 학생들의 축제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12개 농생명 산업계 고등학교 학생 400여 명이 참가해 ‘꿈을 갖고 미래농업을 이끄는 스마트 인재 육성’을 주제로 ▲전공 경진 ▲과제 이수 발표 ▲실무능력 경진 ▲글로벌리더십 대회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각 학교 교육과정을 통해 익힌 역량과 지혜를 바탕으로 학교와 지역사회를 대표해 선생님들과 함께 늦은 밤까지 열성적인 배움과 성장 과정을 치열하게 겨뤘다. 특히 포천일고 학생들은 학교의 명예와 자신의 비전을 걸고 최선을 다한 결과 제과제빵 실무경진 부문에서의 금상(1위)을 비롯해 농생명 창업 아이템 과제 이수 발표 부문 은상, 동물자원 이론 부문 은상 및 FFK 골든벨 분야 은상 등의 값진 성과를 거뒀다. 한편, 이번 페스티벌의 종목별 상위 입상자는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전국 영농학생 축제에 경기도 대표로서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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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Wee센터 학교응급심리지원 모의훈련 실시[파이널24] 경상남도교육청은 7일 제2청사 대회의실에서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 80명을 대상으로 학교응급심리지원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1차로 7, 9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다. 학교응급심리지원이란 학교응급 상황으로 인해 학교가 본연의 정상적인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는 경우 학교 내 응급심리지원체계를 구축하여 학생과 교직원 대상 심리지원을 통해 학교 교육공동체 내 위기 확산 방지를 목적으로 한다. 경남교육청은 18개 전 교육지원청 위(Wee)센터를 중심으로 학교응급심리지원팀을 구성하여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안 발생시 교사연수, 학생교육, 선별검사, 학부모 교육, 외부기관 연계 지원 등으로 학교의 정상화를 지원하고 있다. 7일은 ▲자살 및 자해학생에 대한 이해(이수정 경남대 교수) ▲학교응급심리지원 개요(심보영 전 학생정신건강지원센터 실장), 9일은 ▲마음의상처 바르게 대처하기(이광재 경남청소년상담복지센터 팀원) ▲학교응급심리지원 경기도 사례(이주영 경기도교육청 장학사)으로 구성된 4가지 주제특강이 진행된다. 이번 연수는 새로 개발된 ▲게이트키퍼교육 ▲유관기관 연계 및 타시도 사례 ▲학교응급심리지원 키트 활용 등을 주제로 토론과 대안모색을 통해 실무능력을 함양하고 학교 현장을 어떻게 지원할 것인지를 안내한다. 송호찬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뿐만 아니라 학교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응급상황에 학교가 정상적인 기능을 수행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위(Wee)센터 선생님들의 헌신과 노력에 감사하다”며 “이번 연수가 학교응급 위기상황에 대한 정보 공유와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어 모든 교육공동체에게 든든한 안전망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